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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와 기타 1

11. 괄시 받는 독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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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7회 작성일 21-06-08 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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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괄시 받는 독일인
  외국인이라면 돈을 벌려고 찾아 온 노동자로만 알고 있던  독일인이 역할을 바꿔 서러움을 받으며 돈을 좀 더 벌겠다고 살고 있는 곳이 지금의 스위스이다. 작은 차이가 있다면 스위스에는 고급인력이 많이 유입되고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스위스의 국수주의자(Schweizerische Volkspartei)도 여기에 맞춰 반 독일인 선동의 방향을 중산 엘리트 층에 돌리고 있다.  이러한 사회적 분위기와 독일인의 현지적응에 대해 광범한 연구결과가 나왔다. 크로이츠링겐이라는 독일국경에 인접해  있는 인구 1만 9천명의 스위스 도시가 있다. 여기서 800명의 외국인을 대상으로 독일 콘스탄츠 대학 사회학과에서 조사한 결과였다.  특히 놀라운 것은 독일인은 10%만이 스위스사회에 동화되었다고 답변한 것이다. 37%는 이 도시에 살면서 차별화를 당했다고 답변했다. 다른 외국인의 경우에는 만족도가 뚜렷이 높았으며 3분의 1은 완전히 스위스에 귀속감을 갖고 있었다. 그러나 타 외국인의 25% 역시 차별화를 당한다고 말했다.  이 마을에서 독일인은 특별한 경우에 속한다. 독일 이주자들은 쇼핑할 때나 TV 이용에서도 독일 측에 치중하며, 또 이들은 상당한 차별을 받고 있다는 것이다.    그런데도 이 학술논문에서 내린 결론은 독일인은 스위스  체류기간이 5년 정도여서 25년 스위스에 거주하고 있는 타 외국인에 비해 큰 차이가 있다는 사실을 그 원인으로  보고 있다.  그러나 소위 연방정부의 특별 지원제도(Exzellenzinitiative)로 지원받은 이 논문의 일방적인 시각을 지적하지 않을 수 없다. 스위스의 상황은 유사한 예를 찾아볼 수 없는 사회현상이다. 오히려 사고의 방향을 스위스인의 의식과 국민성, 사회 환경의 특수성에서 논의되어야 하지 않을까 여겨지는 것이다. 독일인과 스위스인과의 특수한 관계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되는 충분한 배경이 있기 때문이다.  [유럽리포트*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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