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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진의 겜it슈]카카오게임즈, 코스닥 시총 2위 오르게 한 '이 게임'을 아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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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3회 작성일 21-07-13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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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l카오게임즈 신작 게임 ‘오딘: 발할라 라이징’이 부동의 1·2위 ‘리니지M’ 형제를 꺾고 구글플레이 및 애플 앱스토어 합산 모바일 게임 매출 1위를 차지했다. 카카오게임즈 제공

ㆍ신작 '오딘', 엔씨 '리니지' 밀어내고 매출 12일째 최정상
ㆍ북유럽 신화 세계관 바탕···고품질 그래픽·방대한 콘텐츠
ㆍ퍼블리싱 게임사 비판 씻는 '단비'···주가 연일 고공행진

카카오게임즈 신작 게임 ‘오딘: 발할라 라이징’이 파죽지세의 기세를 이어가고 있다. 오딘은 13일 엔씨소프트의 ‘리니지M’과 ‘리니지2M’을 모두 밀어내고,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모바일 게임 일간 매출 1위를 차지했다. 오딘은 지난 2일 구글 플레이 매출 1위에 등극한 이후 이날까지 12일째 최정상 자리를 지키고 있기도 하다. 이른바 ‘리니지 형제’가 구글 플레이에서 최정상 자리를 하루 이상 내준 건, 2017년 6월 이후 4년여 만이다.

■도대체 무슨 게임이길래

오딘은 카카오게임즈가 퍼블리싱을 맡고 라이온하트스튜디오가 개발한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이다. 북유럽 신화 세계관을 바탕으로 한다. 높은 품질의 그래픽과 방대한 콘텐츠가 특징이다. 오딘 개발진은 “여의도보다 넓은 필드에서 자유롭게 돌아다닐 수 있는 게임을 만들었다”며 “그 속에서 웬만한 건 다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오딘은 유명 IP(지적재산) 활용 없이 만들어진 게임이다. 국산 모바일게임 상위 10개 게임 중 신규 IP는 오딘이 유일하다. 게임업계는 향후 오딘 IP를 활용한 다양한 게임이 개발사로부터 나올 수 있다고 보고 있다. 카카오게임즈가 타사 인기 게임의 유통·배급 등 퍼블리싱에만 특화된 게임사라는 비판을 받았던 만큼 ‘단비’ 같은 작품이란 평도 나왔다. 카카오게임즈는 개발사 라이온하트스튜디오의 지분을 21.58% 보유하고 있다.

■첫날 매출만 70억…누가, 얼마나 했나

오딘은 13일에도 1위에 오르면서 구글 플레이 매출 순위에서 12일째 최정상 자리를 지키고 있다. 넷마블 ‘제2의 나라’나 데브시스터즈의 ‘쿠키런: 킹덤’ 등 신작 게임이 잠깐 1위에 오른 적은 있지만, 오딘처럼 장시간 1위 자리를 차지한 사례는 없었다. 성종화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오딘의 국내 론칭 첫날 판매액은 70억원 내외, 이틀간 판매액도 150억원 내외로 추산된다”며 “3분기 오딘의 일평균 매출은 10억원대 후반일 것”이라고 내다봤다.

오딘의 흥행을 이끈 건 MZ세대(1980~2000년대 초반 출생)이다. 데이터 기업 아이지에이웍스 ‘모바일인덱스’ 분석 결과에 따르면, 지난 6월28일부터 7월5일까지 오딘이 설치된 기기 수는 78만대(안드로이드 운영체제 기준)에 달했다. 게임 이용 연령층은 30대(34.92%)가 가장 많았고, 20대(28.8%), 40대(23.15%), 50대(6.97%), 10대(4.04%), 60대 이상(2.13%) 순으로 나타났다. 성별 비중은 남성 70.2%, 여성은 29.8%였다. 지난 5일 기준 1인당 평균 사용시간은 구글과 애플을 합산해 4시간34분을 기록했다.

■주가는 급등했는데, 상승세 이어갈까

오딘의 활약에 카카오게임즈의 주가도 강세를 보이고 있다. 오딘이 출시한 지난달 29일 5만6000원이었던 카카오게임즈 주가는 연일 고공행진을 하더니 최근 8만원을 넘어섰다. 시가총액도 6조원대로 불어나며 셀트리온제약을 제치고 2위 자리에 올랐다.

13일 카카오게임즈의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3100원(3.25%) 오른 8만3100원에 거래 마감됐다. 최저가였던 지난 5월13일(4만9350원)과 비교하면 68% 넘게 오른 수치로, 한 달 사이에만 43.7% 급등했다. 지난 9일엔 8만4500원까지 치솟으며, 지난해 상장 2일차(9월11일)에 기록했던 종가 기준 최고가(8만1100원)를 넘어섰다.

관심은 오딘이 이 같은 상승세를 얼마나 이어갈 수 있을지에 모아진다. 유저들 사이에선 한국형 MMORPG의 문법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았다는 불만섞인 목소리도 나온다. 돈을 쓸 수록 캐릭터가 강해지는 ‘페이 투 윈(Pay to Win)’시스템이 그대로 적용됐다는 것이다. 잦은 임시점검과 게임 내 버그 등도 여전히 불안 요소다. 한 이용자는 “오딘도 일부 아이템이 확률형 콘텐츠 형태로 제공되면서 리니지 스타일의 과금 구조를 벗어나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원문보기:
http://biz.khan.co.kr/khan_art_view.html?artid=202107131555001&code=930507#csidx27962d59ed0746bba785ac23ec21df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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