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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켈은 히틀러 꿈 이뤄” 막말한 몰타 외교관 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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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42회 작성일 20-05-11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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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중해 섬나라 몰타의 한 외교관이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를 두고 아돌프 히틀러에 비유했다가 비난을 받고 사임했다고 몰타투데이 등이 1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주핀란드 몰타 대사인 마이클 자밋 타보나는 2차대전 승전 기념일을 하루 앞둔 지난 8일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75년 전 우리는 히틀러를 막아섰지만 누가 앙겔라 메르켈을 멈출 것인가. 그는 유럽을 장악하려는 히틀러의 꿈을 실현하고 있다”고 적었다. 타보나 대사는 몰타 현지에서 비판이 쇄도하자 해당 글을 삭제했다. 사업가 출신인 타보나 대사는 2013년 주핀란드 대사로 임명됐다.

에바리스트 바르톨로 몰타 외교부 장관은 타보나 대사가 경고를 받고 사임했다고 밝혔다. 또 바르톨로 장관은 독일 정부가 사과를 받아들였다고 밝혔다.



몰타에서는 타보나 대사의 발언을 두고 “외교관으로는 용서받을 수 없는 발언”이라는 비판이 쏟아졌다고 몰타투데이는 전했다. 몰타 야당 정치인인 아드리안 델리아는 “나치 독일이 패배한 지 70여년이 흐른 후 독일 총리는 몰타를 꾸준히 지원해왔으며, 메르켈은 유럽 안정의 원천”이라고 묘사했다. 몰타상공회의소는 “타보나 대사의 발언은 국가의 명성에 해를 끼쳤다”며 “공직자들은 자신들의 발언에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했다.



원문보기: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2005111023001&code=970205#csidx17fe7b8119d952da6384efc9a024d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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