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긴급사태’ 5월말까지 연장…‘생활방역’ 한국과 대비 > ASIA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ASIA

일본, ‘긴급사태’ 5월말까지 연장…‘생활방역’ 한국과 대비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47회 작성일 20-05-04 20:14

본문

일본 정부가 당초 6일까지였던 ‘긴급사태’를 오는 31일까지 연장하기로 했다.

지난달 7일 도쿄·오사카 등 7개 자치단체에 ‘긴급사태’가 선포된 이후 한 달 가까이 지났지만, 코로나19 확산세가 진정 기미를 보이지 않음에 따라 시한을 25일 추가로 연장한 것이다.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는 4일 오후 총리관저에서 열린 코로나19 대책본부 회의에서 “전국 47개 도도부현(都道府縣·광역자치단체)에 선언된 긴급사태를 이달 31일까지 연장하겠다”고 발표했다.

아베 총리는 “현시점에선 아직 상당한 수의 신규 감염자가 있어, 감염자 수 감소가 충분한 수준이라고 말할 수 없다”면서 “계속 의료 체계에 압박을 받는 지역도 있어, 대처를 계속할 필요가 있다는 게 전문가들의 견해”라고 긴급사태 시한 연장 배경을 설명했다.

이번 조치는 일일 신규 확진자 수가 200~300명 수준을 유지하고 있어 내려진 것으로 풀이된다. 하루 코로나19 확진자가 최대치에 달했던 지난달 중순 500명대에 비해서는 줄어든 것이지만, 여전히 긴급사태 선언을 해제하기에는 모자란 수치라는 것이 보건당국의 판단이다.

앞서 일본은 지난달 7일 도쿄도(東京都) 등 7개 도부현(都府縣)을 대상으로 오는 6일까지 긴급사태를 선언한 데 이어, 같은 달 16일에는 전국 47개 도도부현으로 범위를 확대했다. 긴급사태가 선포되면서 일본에는 지자체별로 외출 자제 요청과 유흥시설 등에 대한 휴업 지시·요청 등의 조치가 취해졌다.

NHK 방송에 따르면 4일 0시 기준 일본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크루즈선 ‘다이아몬드 프린세스’ 탑승자(712명)를 포함해 1만5790명이다. 첫 긴급사태 선포 당시와 비교해 한 달이 채 못되는 기간 동안 3배 이상 급증한 수치다.


반대로 ‘이웃 나라’ 한국에서는 오는 6일부터 방역체계를 ‘생활방역’으로 전환키로 해 대조적인 모습을 보였다. 한국은 지난달 28일 이후 신규 확진자가 하루 10명 안팎으로 유지되고 특히 지역사회 내 감염사례가 0명인 날까지 나온 반면, 일본은 신규 확진자가 세자릿수 아래로 떨어지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



원문보기: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2005041755001&code=970203#csidx99518dbf561242db369b5ab20ed07bc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접속자집계

오늘
39
어제
172
최대
1,426
전체
109,826


소스: ko.exchange-rates.org
소스: ko.exchange-rates.org









그누보드5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