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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적대는 골프장…‘코로나 무풍지대’라고 방심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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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86회 작성일 20-04-28 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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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는 야외에서 이뤄져 코로나19에 상대적으로 안전한 스포츠이긴 하지만 예방수칙은 예외 없이 철저히 지켜야 한다. 스카이72 홈페이지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계없음)

골프는 야외에서 이뤄져 코로나19에 상대적으로 안전한 스포츠이긴 하지만 예방수칙은 예외 없이 철저히 지켜야 한다. 스카이72 홈페이지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계없음)

요즘 골프장은 코로나19 무풍지대라고 할 정도로 골퍼들로 넘쳐난다. 골프 자체가 야외에서 이뤄지고 물리적(사회적) 거리 두기가 용이하기 때문에 다른 종목에 비해 상대적으로 안전한 스포츠인 건 사실이다.

골프장도 입장객들을 대상으로 발열 검사를 하고, 탕 이용을 제한하는 등 코로나19 예방에 신경을 곤두세우고 있다. 그렇다고 코로나19 전파 위험성이 아주 없는 것은 아니다.

코로나19는 인종도, 종교도, 국경도 가리지 않는다. 골프라고 예외가 아니다. 지금까지 골프를 쳤는데도 무사히 지나갔다면 그건 운이 좋아 골프장에 코로나19 감염자가 없었기 때문이지 코로나19를 완벽하게 예방했기 때문은 아닐지도 모른다.

골프다이제스트는 27일 감염병 전문가들의 조언을 통해 골프장에서 무엇이 안전하고 어떤 건 조심해야 하는지를 소개했다.

골프 카트를 4명이 같이 타는 건 어떨까. 한 개의 카트에 4명이 촘촘히 앉아 있는 것 자체가 물리적 거리 두기 위반이다. 사람과 사람 사이가 가까울수록 코로나19 전파 위험은 커진다. 카트를 한 명 또는 최대 두 명이 이용하는 게 가장 적절하지만 한국에선 생각하기 어려운 게 현실이다. 불가피하게 카트를 이용하더라도 가급적 걸어다니는 게 더 안전할 수 있다. 카트를 이용할 때 또 하나 조심해야 할 게 있다. 다른 사람이 만진 표면에 접촉하는 것이다. 그늘집은 띄엄띄엄 있기 때문에 손 소독제를 카트에 비치해 필요할 때마다 손을 소독하는 게 좋다.

홀의 깃대나 벙커의 갈퀴, 라운드를 하다 주운 공을 통해 전염될 가능성은 크지 않다는 게 전문가 얘기다. 코로나19가 자외선에 강하다는 보고는 아직 없다.

그렇지만 위험 제로는 아니다. 다른 사람이 만진 물건을 만졌을 때는 그 손으로 얼굴을 만지지 않아야 한다. 물이나 손 소독제로 손을 닦는 게 만일의 위험을 예방하는 길이다.

라운드를 마치면 관행처럼 돼 있는 악수도 마찬가지다. 팔꿈치 인사로 대신하는 게 최선이지만 습관적으로 악수를 했다면 손을 씻어야 한다.

골프장에서 가장 위험한 곳은 라커룸일 수도 있다. 피크타임에 사람이 몰릴 때는 라커룸에서 물리적 거리 두기를 하는 게 힘들다. 옆이나 뒤에서 감염자의 기침이나 재채기가 날아올 수 있다. 이때는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그리고 가급적 빨리 그곳을 벗어나야 한다.


원문보기: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2004272047005&code=980401#csidxa0b6c9834b5e3fca84782f8c835ce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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