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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 하나의 코로나 치료제
                       
						                                        
					위에 소개한 Molnupiravir에 이어 이번에는 Pfizer 사가 Paxlovid 라는 약명의 치료제를 소개했다.
이 약품은 코로나 초기에 사용하여 환자의 입원이나 사망율을 89% 감소시켰다고 한다. 즉Merck 사는 50%
감소시켰다는 결과를 발표했지만 이러한 결과는 직 . . . 
					
						작성자 최고관리자 / 
						조회 6641 / 
						작성일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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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발사주’ 의혹 손준성 검사, ‘드디어’ 공수처 출석
                       
						                                        
					(위)고발 사주 의혹의 핵심 인물인 손준성 전 대검찰청 수사정보정책관이 지난달 26일 오전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기 위해 법정으로 향하며 기자들의 질문을 받고 있다. 신소영 기자 viator@hani.co.kr
(아래)손준성 대구고검 인권보호관을 태운 승용차가  . . . 
					
						작성자 최고관리자 / 
						조회 7652 / 
						작성일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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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엔 북한 인권보고관 “코로나로 주민 고통…대북 제재 완화해야”
                       
						                                        
					토마스 오헤아 킨타나 유엔 북한인권특별보고관. 로이터 연합뉴스 
미 국무부는 “유엔 회원국들, 대북 제재 준수 의무 있어” 
토마스 오헤아 킨타나 유엔 북한인권특별보고관은 22일(현지시각) 코로나19로 인해 북한 주민이 고통받고 있다며 대북 제재 완화를 주장했다. 
 킨 . . . 
					
						작성자 최고관리자 / 
						조회 6808 / 
						작성일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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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르포] “휴지 살 가게 하나 없다” 소멸 닥친 마을 1067곳
                       
						                                        
					소멸 닥친 마을 1067곳
‘소멸 고위험’ 충남·경북 마을
동네 들어서니 잡초 무성한 폐가…
생활에 필요한 최소한 기반 붕괴
고위험 시·군·구, 1년새 50% 급증
‘살고 싶은 마을, 봉선리’
지난달 28일 물버들로 유명하다는 봉선저수지를 거쳐 마을로 들어섰다. 마 . . . 
					
						작성자 최고관리자 / 
						조회 15015 / 
						작성일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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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독] 김만배 “정영학, 투자 않고 사업설계로 850억 챙겨” 녹취록 반박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씨가 11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하며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검찰조사서 서로 책임 떠넘기기
화천대유 지분 30% 약속한 결과
“50억 클럽도 정씨가 먼저 거론…
녹취는 자신의 말 빼고 편집 . . . 
					
						작성자 최고관리자 / 
						조회 8804 / 
						작성일 10-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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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 석탄 절반 ‘폭식’하는 에너지 공룡 중국…단전 사태 불러오다
                       
						                                        
					(위)지난달 29일 중국 랴오닝성 션양의 석탄 발전소에 직원들이 들어가고 있다. 션양/로이터 연합뉴스
(아래)중국 수도 베이징 중심 상업지구 주변에 송전탑이 들어서 있다. 베이징/로이터 연합뉴스
전체 전력의 60%를 석탄 발전에 의지
시진핑, 석탄중독 구조 탈피하려 노력
 . . . 
					
						작성자 최고관리자 / 
						조회 9506 / 
						작성일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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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 주소만 A4 네 장…한국 세입자의 ‘독일 주택사회화’ 생각
                       
						                                        
					일러스트레이터 이강훈
60년대부터 전면철거식 재개발 막고
월세 올리려 세입자 내보내기 불법화
임대차계약 기간 없애는 등 투쟁해와
승리 경험이 사회적 상상력 밑천으로
독일 베를린 세입자 운동이 승리했다. 3천 채 이상 임대주택을 가진 회사의 주택을 사회화하자는 주민 표결에 . . . 
					
						작성자 최고관리자 / 
						조회 7418 / 
						작성일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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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기의 유럽’ 구제한 최초 여성·동독 출신·최장수 총리 메르켈
                       
						                                        
					(위)앙겔라 메르켈이 2005년 11월22일 베를린 연방하원에서 노어베르트 람메르트 당시 독일연방하원의회 의장 앞에서 독일 총리 취임 선서를 하고 있다. 게티이미지
(아래)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가 2018년 6월9일 캐나다 샤를부아에서 열린 주요 7개국(G7) 정상회담 중 탁자를 . . . 
					
						작성자 최고관리자 / 
						조회 6865 / 
						작성일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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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여정 "종전선언 나쁘지 않아···적대적이지 않다면 관계회복 논의"
                       
						                                        
					문재인 대통령이 2018년 5월26일 오후 판문점 북측 통일각 앞에 마중 나온 김여정 북한 중앙위원회 제1부부장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경향신문 자료사진
김여정 북한 노동당 부부장은 24일 “종전선언은 나쁘지 않다”면서도 “지금 때가 적절한지 그리고 모든 조건이 이런 논의를 해보 . . . 
					
						작성자 최고관리자 / 
						조회 9647 / 
						작성일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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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플랫폼 자본주의’는 권력의 문제
                       
						                                        
					홍기빈 정치경제학자
비단 중국만이 아니다. 미국과 유럽 어디라 할 것 없이 주요 산업국들에서는 초거대 플랫폼 기업들에 대한 강력한 규제와 개입을 국가 정책으로 시행하려 하고 있다. 한때 ‘혁신’과 ‘미래’라는 아름다운 이름을 (심지어는 ‘공유’라는 어림도 없는 명분까지) 둘러쓰고서 . . . 
					
						작성자 최고관리자 / 
						조회 7902 / 
						작성일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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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 백신’ 기술로 암세포까지 죽인다
                       
						                                        
					코로나19 백신에 쓰인 RNA 기술을 이용한 암 치료백신이 개발돼 임상시험에 들어갔다. 로이터 
화이자·모더나 적용된 메신저RNA 이용 치료법
쥐 95%에서 암세포 완전박멸…사람 대상 실험중
AZ 적용 바이러스벡터 치료백신도 생존율 높여
코로나19 퇴치의 최전 . . . 
					
						작성자 최고관리자 / 
						조회 10021 / 
						작성일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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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수처 "'고발사주' 의혹 윤석열 피의자로 입건"
                       
						                                        
					10일 서울 금천구 즐스튜디오에서 열린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 ‘국민 시그널 면접’에 참가한 윤석열 후보가 자신의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  연합뉴스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윤석열 전 검찰총장을 ‘고발 사주’ 의혹과 관련해 피의자 신분으로 입건했다고 10일 밝혔다.
공수처 . . . 
					
						작성자 최고관리자 / 
						조회 7042 / 
						작성일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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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독일 중고등생 학력비교
                       
						                                        
					나라별로 중고생들의 학력수준을 비교한다는것은 거의 불가능에 가까운 힘든 사안으로 보인다.  그런데도 PISA 결과는 수 년에 한번씩 정기적으로 발표되어왔고 이 결과는 독일에서는 심각하게 받아드려지고 있다. 지금까지의 발표에서는 아시아국가들이 대부분 수위를 차지했고 서구에서는 핀란드가 한 . . . 
					
						작성자 최고관리자 / 
						조회 7117 / 
						작성일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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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류 엘리트와 아웃사이더 대결’ 2002 대선이 아른거린다
                       
						                                        
					유권자 투표 행태에 대한 여러 학설이 있다. 사회학적으로 접근한 컬럼비아 학파는 유권자는 그가 어떤 사회집단이나 사회네트워크에 속했는가에 강한 영향을 받는다고 주장한다. 예컨대 지역·계층·인종·종교 등이 중요한 영향을 끼친다고 본 것이다. 반면 사회심리학적으로 접근한 미시간 학파는 정당 . . . 
					
						작성자 최고관리자 / 
						조회 10752 / 
						작성일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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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낙동강서 미 물놀이 기준보다 200배 높은 독성물질 마이크로시트틴이 검출됐다.
                       
						                                        
					오전 서울 종로구 환경운동연합에서 열린 ‘낙동강·금강 독성 마이크로시스틴 현황 분석 결과 발표 기자회견’에서 참석자들이 낙동강에서 채취한 물과 채수 당시 사진을 보이고 있다. 연합뉴스
낙동강과 금강에서 독성물질인 ‘마이크로시스틴’이 미국 물놀이(레저) 금지 기준보다 최대 200배  . . . 
					
						작성자 최고관리자 / 
						조회 12119 / 
						작성일 08-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