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소식 (21-12-14) > 독일

= 요즘 스포츠계의 관심은 바이에른 뮌헨 축구팀의  주장 희망주로 꼽히는 ‘킴미히’ 선수다.  7주 전 코로나 환자가 되어 지금 회복중이다.
입원 수일 전에는  에방접종을 받지 않았다고  공개했던 것도 지금은 비판대상이 되고 있다.  주치의는 완전회복을 예언했지만 축구장에는 연말
이후에 서게 될것이라는 예측이다.  그가 감수해야 할 재정적 피해는 입원 이틀 후 예정되었던 국제경기의 출전료 25만 유로와 연말까지의  봉급(1200 만 유로 정도)지급이  중단된다.

= 코로나에  감염될 가능성이  환자 혈액형 (Blutgruppe)에 따라  현저한 차이가  나타난다.  감염가능성과 동시에 증세의 강약  역시 혈액형에 영향을 받는다.
이 사실은 이미 18개월 전부터 전세계 여러 나라에서 실헝결과로 나타난 사실이다. 코로나에 감염될 가능성이  낮은 혈액형은 O 형이며 A형은 가장 불리하다.  O형과 A형간에는  50% 차이로 감염 가능성과 병세진행에서 차이가 나타난다.
그러나 혈액형 외에도 다른 원인도 작용하고 있으므로  우려의 대상이 되지는 않는다고 본다.

새로이 번지고 있는 Omikron은 심한 피곤증,두통, 기침이 특징적이다.  현재 남아프리카에서는 2-3일에 두 배로 증가하는 매우 빠른 속도로 전이되고 있다.  사망자도 한명 있었다.

현재 미국에서 개발을 마친 치료제 가운데 Pfizer 제품은  허가신청중이며 Merck 약품은 효력과 부작용에서 불리하다고 알려져 있다. Pfizer 약품은 테스트에서 환자 사망이 없었다는 희망적인 결과가 나왔다.